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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위한 개조사업 대상자 모집…출입로·화장실 등 개선

남용우 기자
6월20일부터 7월4일까지 접수 가구당 최대 380만원 지원
사진은 계양구청 전경. (사진제공=계양구)
인천 계양구가 장애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 대상자를 오는 20일부터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은 계양구청 전경. (사진제공=계양구)

인천 계양구가 장애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 대상자를 오는 20일부터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주거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출입문 접근 경사로 설치, 안전 손잡이, 화장실 개조, 문턱 제거 등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골자로 한다.

구는 올해 총 15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최대 38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며, 지난해에도 19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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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계양구에 거주 중인 등록장애인 가운데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가구로 자가 또는 임대주택 거주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최근 3년 내 국가, 지자체 또는 공공기관 등에서 유사한 개조사업의 지원을 받은 경우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현장 접수 방식으로 이뤄지며, 구는 신청자의 소득 수준, 장애 정도, 주거 상태 등 우선순위를 고려해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 또 이번 사업은 단순한 개조 지원을 넘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내 사회 통합을 위한 중요한 기반 사업으로 평가된다.

구 관계자는 “주택 개조사업은 장애인의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거주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이는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자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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