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위해 도입한 출근급행버스 70C·D 노선이 정규노선으로 전환된다.
김포시가 2023년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70C·D 노선이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준공영제) 노선입찰형 신설노선 사업선정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정규노선으로 잔환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전 6시30분부터 8시 20분까지 출근시간에만 운행되던 이들 버스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시간이 확대된다. 배차는 출근 시간대(6:30~8:20)는 기존과 같이 70C번 10분, 70D번 7~8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주말을 포함해 그 외 시간은 20~4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시는 공모선정에 따라 지난달 경기교통공사에서 우선협상대상자 협상을 통한 이행협약을 통해 업체 선정을 마친데 이어 본격 운행을 앞두고 운행개시 준비 및 행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다.
또 시는 경기도와의 재정분담(도비 30%, 시비 70%)을 통해 안정적인 운수종사자 확보, 안정적인 배차간격 유지 등 시민들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70C·D노선은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률 개선대책으로 추진해 왔던 ‘개화→김포공항 가로변 버스전용차로가 2023년 5월 개통되면서 서울출퇴근 인구기 많은 고촌읍 지역 대단위 아파트 단지 거주시민 편의를 위해 출근시간대에만 운행하는 노선으로 운영돼 왔다.
김병수 시장은 “70버스는 김포골드라인의 혼잡 감소에 즉각적 효과를 가져왔고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서울시가 이례적으로 한 달여 만에 김포공항까지 버스전용차로를 개통해 주는 등 교통문제는 김포시 혼자서 해결할 수 없기에 그동안 정부와 경기도, 서울시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많은 지원을 이끌었다”며 “서울생활권을 가진 시민들의 체감도 높은 출퇴근 안전과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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