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만취 트럭 운전자, 등굣길 10대 여학생 뺑소니...‘의식불명’ 빠뜨려

26일 안산상록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수도권 검찰청 소속 30대 A검사를 불구속 입건했다. (CG=중앙신문)<br>
만취 상태로 트럭을 몰다가 등교하던 10대 여학생을 치어 혼수상태에 빠뜨린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CG=중앙신문)

만취 상태로 트럭을 몰다가 등교하던 10대 여학생을 치어 혼수상태에 빠뜨린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화성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차량 운전자의 가중처벌),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

그는 전날 오전 8시께 화성시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1톤 트럭을 몰다가 횡단보도 앞에 서 있던 고등학생 B양을 치고 도주한 혐의다.

B양은 위중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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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사건 발생 몇 시간 만에 자택으로 도주했던 A씨를 검거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다. 그는 경찰조사에서 "사고를 냈는지 몰랐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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