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의정부시 ‘맨발길’ BI 디자인 개발 완료…걷고 싶은 도시 조성 박차

강상준 기자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 기대 자연 친화적 디자인 적용
의정부시, ‘맨발길’ 통합 BI 디자인 개발 완료
의정부시가 시민의 건강한 걷기 생활을 지원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의정부 맨발길 통합 BI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다.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가 시민의 건강한 걷기 생활을 지원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의정부 맨발길 통합 BI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맨발길'은 도심 속 흙길을 맨발로 걸으며 자연을 체험하는 힐링 콘텐츠로, 시가 추진 중인 건강도시 구현 전략과 함께 조성하고 있다. 이번 디자인 개발은 맨발길을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시각 정체성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획했다.

완성된 '의정부 맨발길 BI'는 '맨발 걷기의 건강함'과 '자연과의 조화로움'을 콘셉트로 ▲맨발 ▲자연 ▲길이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직관적인 그래픽 언어로 시각화했다. 배경이 되는 3개의 사각형은 유기적인 공간의 연결과 맨발길을 통한 치유·회복의 여정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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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색상은 ▲의정부 하천의 푸른빛 ▲숲과 공원의 녹색 ▲황토 흙길의 따뜻한 오렌지색을 모티브로 삼아 자연친화적이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전달한다.

안종성 도시디자인과장은 “의정부 맨발길 BI 디자인은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재 조성 중인 가능동 황톳길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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