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2시14분께 김포시 사우동의 한 19층짜리 아파트 12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화재 세대 내부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43분 만인 오전 2시57분께 모두 진화됐다.
화재에 놀란 입주민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과정에서 6세 아동과 50대 남성이 발바닥과 우측 다리 찰과상을 입는 부상을 당했다.
소방은 한때 대응1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압을 벌였다.
소방은 장비 36대와 인력 96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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