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범죄에 취약한 여성가구의 주거 안전 강화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여성안심 패키지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여성 1인가구, 범죄피해 여성, 저소득 여성가구 등 범죄 노출 위험이 큰 대상자에게 방범 장비를 무상 지원해 실질적인 생활 안전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지원되는 방범장비는 ▲스마트 도어벨 ▲창문 잠금장치 ▲휴대용 호신용 경보기 ▲송장지우개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이들 장비는 여성가구의 주거 형태와 생활환경에 맞춰 실효성 있게 꾸려졌으며,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청은 온라인 포털 ‘경기민원24’ 또는 양주시청 가족보육과에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총 50가구로 제한되며, 범죄피해자, 저소득층, 한부모 여성가구 등 취약계층이 우선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여성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여성가구가 범죄에 대한 불안 없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 조치”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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