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권/복지

의정부시 ‘복지뮤지엄’으로 시민과 복지 소통…민관 협력 30개 부스 운영

강상준 기자
지역복지 직접 체험 기회 위기이웃 발굴도 병행
의정부시, 시민과 함께하는 ‘제3회 복지뮤지엄’ 개최
의정부시가 시민들에게 지역 복지 정책과 서비스를 직접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가 시민들에게 지역 복지 정책과 서비스를 직접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오는 21일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3층 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3회 복지뮤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의정부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각각 후원 및 지원에 나섰다. 행사의 핵심 목적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지역 사회보장제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직접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복지뮤지엄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복지 박람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위기이웃 발굴 및 복지 자원 나눔 활동 ▲복지뮤지엄 포토존 운영 ▲사회보장기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홍보·체험 프로그램 등 총 30개 부스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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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은 부스를 순회하며 복지 정보와 제도, 위기상황 대응 방법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병행된다.

윤연희 민간위원장은 “이번 복지뮤지엄은 지역 사회복지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복지에 대한 관심과 연대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복지뮤지엄은 단순한 제도 홍보를 넘어, 시민이 복지의 주체가 돼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복지도시 의정부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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