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최대 64만원 상당의 심리상담 바우처를 지원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 1월부터 12월31일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서비스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의료기관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자, 국가건강검진 결과 우울 위험 판정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종료아동, 최근 5년 내 재난피해 경험자 등이다. 신청자격 확인을 위한 관련 서류 제출이 필요하다.
지원내용은 1회당 50분 이상 진행되는 전문 심리상담 총 8회로 구성되며, 바우처 발급일로부터 12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서비스 단가는 회당 7만~8만원으로, 정부는 소득수준에 따라 최소 39만2000원에서 최대 64만원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본인부담금은 0원에서 최대 19만2000원까지 발생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상 속 우울과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심리상담을 통해 회복의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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