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흔 해를 살아낸 인생, 그 자체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단순한 식사가 아닌, 존경과 사랑을 담은 잔치였다.
7일 시에 따르면,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양주1동 복지회관에서 남방 1통에 거주하는 90세 이상 어르신을 초청해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는 아흔 세대’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념하고, 마을 전체가 함께 축하하는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위원들은 소불고기와 잡채, 떡 등 정성 가득한 음식을 준비해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마음을 전했다.
잔치가 무르익자, 어르신들은 이웃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오래된 시간을 되새겼다. 누군가는 눈시울을 붉혔다. 오랜 생애를 품은 이들에게 ‘함께 기억해주는’ 이 마음이 무엇보다 귀하게 다가온 것이다. 양주1동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복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인옥 위원장은 “한 분 한 분의 생애를 생각하며 음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에 더욱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삶의 무게를 온몸으로 버텨낸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미소가 곧 양주시의 희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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