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가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인천2호선 가정역 1·2번 출입구 설치공사 현장에서 노사합동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공사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5일 공사에 따르면, 가정역 출입구 설치공사는 루원시티 지역 입주민 증가에 따라 시민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71억2600만원이 투입된다. 이번 점검을 통해 공사 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 공정별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근로자와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최정규 사장과 김현기 대표노조 위원장이 함께 참여해,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노사는 합동으로 각 작업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현장 직원들과의 의견을 나누며 안전조치 강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공사 현장의 안전 수준을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철도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최정규 사장은 “공사는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유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 “안전은 현장의 가장 기본이자, 시민과 근로자를 지키는 최우선 가치”라며, “향후 모든 건설공사 현장에 대해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