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호 연수구청장이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32곳을 찾아가는 ‘소통교실’을 운영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지성과 품격이 스며드는 일등 교육 연수’ 실현을 위한 주요 행보로, 교육공동체와의 실질적인 소통에 방점을 찍었다.
구는 지난 4일 인천포스코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총 32개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대상 학교는 ▲초등학교 15개교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 10개교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 의사를 밝힌 학교들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소통교실’은 교직원과 학부모로부터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자리다.
이를 통해 구는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 지원 정책을 수립하고, 구 차원의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024년 소통교실 운영 결과, 총 101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고, 이 중 34건은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교육경비를 지원했다. 나머지 건의사항 중 학교 주변 교통시설 정비, 방역 등은 관련 부서로 이관돼 조치가 이뤄졌다.
아울러 구는 앞으로도 ▲교육경비 확대 ▲맞춤형 지원 강화 ▲학교-지자체 간 협력체계 공고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재호 구청장의 지속적인 현장 행보는 교육정책 수립 과정에서 실효성을 높이고, 구민 체감도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학교를 직접 찾아가 소통함으로써 교육 현장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 나갈 수 있었다”며 “이번 소통교실을 통해 연수구의 모든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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