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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추모·감사 행사 다채롭게 전개

남용우 기자
​​​​​​​6월 한 달간 추념·위로 행사 보훈 캠페인·전시회도 마련
인천시가 소상공인들의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해 2020년 4월 이후 인천시 정책자금 대출을 대상으로 원금상환을 유예하는 연착륙 사업을 이달 중 본격 실시한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다양한 추모 행사와 보훈 감사 캠페인을 추진한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다양한 추모 행사와 보훈 감사 캠페인을 추진한다.

5일 인천시에 따르면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을 슬로건으로 ▲희생과 공헌에 대한 추모 ▲국가 헌신에 대한 예우와 감사 ▲보훈정신 계승 캠페인 등을 주제로 행사를 마련했다.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은 6일 오전 10시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열린다. 보훈단체, 유가족, 시민 등 약 400명이 참석해 묵념, 헌화, 분향이 진행된다. 이어 10일에는 제14회 해군첩보부대 특수임무전사자 추모식이 월미공원 내 충혼탑에서, 25일에는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이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각각 열린다.

보훈가족 위로행사도 이어진다. 6월4일에는 전몰군경미망인회 회원 위로연이 보훈회관에서 열렸으며, 7월10일에는 6·25참전유공자회 호국영웅 위로연이 카리스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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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의 가치를 실천한 단체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도 예정됐다. 인천시는 19일, 25일, 26일에 걸쳐 관련 인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보훈대상자 의료복지 향상도 병행된다. 인천시는 지역 내 병원들과 의료지원 협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6월 중 인천보훈병원 입원 중인 보훈대상자를 직접 찾아 위로할 계획이다.

6월 한 달간은 호국보훈 정신 계승을 위한 캠페인이 펼쳐진다. 시청 본청과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등 주요 시설에서는 홍보 영상과 배너가 운영되며, 6·25전쟁 75주년 기념 홍보물도 시민 대상으로 제작·배포된다. 이와 함께 21일에는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야외전시장에서 육군제17보병사단 군수품 전시회도 열린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정신을 시민 모두와 함께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호국보훈 도시답게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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