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의 한 의류·잡화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발생한 화재는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번졌고, 이에 따라 ‘대응1단계’가 발령됐다.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창고 4개 동이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다.
진화 작업에는 소방차 38대를 포함한 장비와 인력이 총동원됐으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창고 내 관계자들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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