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을 맞아 실생활에 유용한 천연 제품 만들기와 전통문화 체험을 결합한 ‘6월 한옥마실’을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운영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농업기술센터 내 전통문화체험교육관 ‘인희재’에서 열리며, 인천시민들이 도심 속 전통 한옥 공간에서 자연 친화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옥마실’은 농업기술센터가 인천 지역 농촌체험·교육농장과 협력해 계절별로 운영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전통과 자연을 주제로 한 이색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6월 프로그램에서는 여름철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천연 모기 기피제 만들기 ▲벌레물림 진정밤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이 준비돼 있어,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대상은 인천 시민이며,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인천시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모든 체험은 무료로 제공되며, 예약 확정 후 체험 시간과 준비 사항에 대한 별도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계절별 농산물 체험, 농촌진로 교육, 치유농업 체험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시와 농촌 간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희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한옥마실은 도심에서도 자연과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촌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들에게 농업과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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