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화성특례시, 청소년 월경통 한방치료비 지원 확대...최대 3년까지 연속 참여 가능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대
화성특례시가 급증하는 치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1일 경기남부경찰청에 경찰서 신설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사진은 화성시청 전경. (사진제공=화성시)
화성특례시가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소년 월경통 한방치료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이달부터 확대 운영한다. 사진은 화성시청 전경. (사진제공=화성시)

화성특례시가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소년 월경통 한방치료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이달부터 확대 운영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월경통으로 인한 한방치료 시 1인당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존에 지원 이력이 있는 청소년은 재참여가 불가했던 점을 개선해 기참여자도 최대 3년까지 연속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13세에서 18세 사이 여성 청소년 중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장애인 가구이거나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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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보조금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매헌 서부보건소장은 “청소년기의 월경통은 신체적 통증뿐 아니라 심리적 위축과 학업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청소년들이 이번 사업을 적극 활용하셔서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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