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가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사물인터넷(IoT) 기반 지능형 안심폰 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3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조례 개정은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맞춤 돌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독거노인과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안심폰을 보급하고 통신료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지능형 안심폰은 ▲위급상황 자동감지 ▲긴급 알림 전송 ▲쌍방향 영상통화 기능 등을 통해 실시간 건강 확인과 정서적 지원이 가능하다. IoT 기반 데이터 분석으로 어르신의 일상 패턴을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다.
이번 조례는 고령화 사회 속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인천시의회 관계자는 “조례 개정을 통해 예방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갖추고, 고독사라는 사회적 문제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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