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 한 중학교 체육시간에 학생이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교사가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2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가장 안심해야 할 공간인 학교에서 일어나선 안 될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 교육감으로서 미안한 마음과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자신의 페이스북 등을 통해 피해 50대 교사가 입원한 병원에 문안 간 사실을 전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학교 현장에는 특별한 관심과 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이 있다"며 "마냥 쉬쉬하고 숨기다가 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이런 학생들도 적절한 치료를 받게 하는 것이 공교육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문가와 협의해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체계적인 보완책으로 교사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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