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평택해경, 당진화력 인근서 '침수 어선, 신속 구조'

김종대 기자
​​​​​​​스크류 파손으로 침수 발생 경비함정 4척 긴급 출동 구조
평택해경 경비함정과 예인선이 계류 후 침수어선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평택해경)
평택해경 경비함정과 예인선이 계류 후 침수어선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평택해경)

1일 오전 8시21분께 충남 당진화력 인근 해상에서 3.51톤급 어선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평택해양경찰서가 긴급 구조에 나섰다. 평택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4척을 포함한 구조세력을 신속히 투입해 승선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하고 선박도 무사히 예인 했다.

침수된 어선은 스크류가 파손되며 타기실에 파공이 생겨 물이 차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평택해경은 신고 직후 즉시 인근 해역에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투입했고, 오전 8시50분께 현장에 도착해 선박 배수작업과 함께 승선자를 구조했다.

구조된 승선자는 어지러움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고, 당진연안구조정을 통해 삼길포항으로 이송돼 보호자에게 인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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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오전 9시15분에는 해경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 스크류 고정 등 수중작업을 진행했으며, 섭외된 9.77톤급 낚시어선을 통해 침수된 어선을 오전 10시께 삼길포항으로 안전하게 예인 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신속한 대응과 예인선의 협조 덕분에 인명 피해 없이 사고를 수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상 안전사고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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