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2시14분께 용인시 기흥구의 한 전원주택 단지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지하주차장에 세워진 제네시스 휘발유 차량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화재발생 17분 후인 오후 2시31분께 대응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다, 큰 불길을 잡은 오후 3시1분께 대응단계를 해제했다.
당시 지하 주차장에는 차량 15대가 주차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신고자는 경비원으로 “지하에서 검은 연기가 나온다”며 119에 신고했다.
불이 난 곳은 지하 1층 주차장, 1층 경비실, 2~3층은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장비 33대와 인력 83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잔불정리가 끝나는 대로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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