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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재난시스템 주목' 몽골 대표단 현장 견학

​​​​​​​'국제박람회 계기 스마트 기술 벤치마킹' 경보방송·실시간 관제시스템 높은 관심
몽골 국가비상관리청, 광명시 재난시스템 벤치마킹 방문
광명시는 29일 몽골 국가비상관리청 관계자들이 광명시 재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재난 예·경보시스템 운영 현황을 시찰하고 관련 기술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는 29일 몽골 국가비상관리청 관계자들이 광명시 재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재난 예·경보시스템 운영 현황을 시찰하고 관련 기술을 공유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몽골 정부가 재난대응 체계 현대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대한민국의 스마트 재난관리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자 마련된 일정이다. 몽골 대표단은 28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석한 후 광명시를 찾았다.

대표단은 이날 재난경보방송장비, 폐쇄회로TV(CCTV) 통합 관제, 자동기상관측장비 등 통합 재난경보시스템의 운영 실태를 집중적으로 견학했다. 특히 경기도 시·군 중 최초로 도입된 재난경보방송장비와 함께 긴급재난문자 발송 체계, 방송 연계 정보망, 실시간 영상 기반 상황관리, 자동화된 기상정보 수집·분석 시스템은 대표단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오트곤푸렙 뭉흐바트 몽골 국가긴급관리청 정보통신본부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다양한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광명시의 시스템은 몽골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진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방문은 광명시 재난경보시스템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몽골과의 지속적인 우호·협력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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