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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2순환고속도로 ‘수동휴게소’ 시민 불편 해소 나선다...내달 초 보수공사 착수 예정

이건구 기자
사업시행자에 민원 조속 개선 공식 요청
8일 오전 11시3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포천방향 수동휴게소를 찾았다. (사진=김광섭 기자)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수동휴게소 모습. (사진=중앙신문DB)

남양주시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수동휴게소 시설 관리 부실과 관련한 시민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시행자에게 조치계획 수립 및 개선을 요청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최근 해당 휴게소에 화장실 고장·배수로 덮개 파손·사면 토사 유실 등의 하자가 발생했으나, 시공사인 신동아건설에 대한 법정관리로 인해 보수가 지연되고 있어 안전사고 우려에 따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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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시는 지난 26일 사업시행자인 포천화도고속도로 측에 조속한 문제 해결을 공식 요청했다. 사업시행자 측은 내달 2일부터 화장실 보수공사에 착수하고 순차적으로 파손에 대비한 보강공사를 시행하는 한편 중순까지 배수로 덮개와 사면 보호 공사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이후 교통량이 늘면서 휴게소 등 기반 시설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시민의 불편이 장기화하지 않도록 주무관청인 국토교통부 및 사업시행자와 긴밀히 협력해 조속한 보수와 이용 환경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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