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궁평항에서 선저폐수 840리터를 무단 유출한 레저보트가 해경에 적발됐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약 8톤 규모 레저보트 A호를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A호 관계자들은 지난 25일 오후 6시께 궁평항에서 선저폐수를 바다에 흘린 혐의다. 이로 인해현장에는 무지개빛 기름 유막이 퍼졌고 시민의 신고를 받은 해경이 출동해 유출 사실을 확인했다.
해경은 어민을 비롯해 해양 종사자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벌여 A호 관계자들을 검거했다. 유출된 기름 유막은 경찰과 해양자율방제대가 대부파출소와 궁평 해양자율방제대가 함께 처리했다.
해경은 A호 선박 관계자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경위와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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