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부인과 함께 인계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사전투표 안내 캠페인을 마친 뒤 투표소를 방문했다. 이재준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일찌감치 투표하고 나니 홀가분한 마음"이라며 "하지만 동시에 한 표에 담긴 무게도 다시금 실감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단지 종이 한 장일지 모르지만, 거기엔 우리의 미래가 실려 있기 때문"이라며 "세상은 하루아침에 변하지 않지만, 변화의 시작은 단 하루의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 시장은 사전투표 일정과 본투표 일정을 안내하며 "토요일에는 투표가 없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고 투표 계획 잘 세우셔서 소중한 나의 권리를 꼭 지켜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원시는 이번 선거를 앞두고 다양한 투표 독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시장은 청소년·시민과 함께 투표 참여 숏폼 영상을 제작해 SNS에 게시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 관내 1100여 개 기업에 '근로자의 투표 시간을 보장해 달라'는 내용을 담은 홍보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이재준 시장은 "투표는 거창한 결심이 아니다. 그저 보통의 하루를 지키고 싶다는 소박한 바람이자 약속"이라며 "바쁘다는 핑계로, 기대가 없다는 이유로, 소중한 투표의 권리를 포기하지 말아 달라"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 유권자들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투표소를 방문하면 된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