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계양아트갤러리’의 2025년 하반기 대관 신청을 받는다. 신청 접수는 내달 27일까지 진행된다.
29일 구에 따르면 ‘계양아트갤러리’는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작품 발표의 장을, 구민들에게는 일상 속 예술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계양구가 운영 중인 대표적인 전시 시설이다. 대관 가능 기간은 오는 8월7일부터 12월31일까지이며, 1주일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구는 대관 신청 시 전시 계획과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구민의 문화예술적 소양을 높이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전시를 우선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종교·정치적 목적의 전시나 상업성을 띤 미술학원 전시는 제외된다.
구는 앞으로도 공공문화시설을 적극 활용해 지역문화예술 생태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예술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계양아트갤러리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알리는 장이자 구민과의 문화적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예술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계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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