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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수리 서비스’ 시민 큰 호응...올 상반기 읍면동 순회 1200대 수리 성과 거둬

김종대 기자
하반기 사업 확대 운영 예정
평택시가 추진하고 있는 생활밀착형 교통복지 사업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수리 서비스’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2025년 상반기 동안 총 60회 이상 읍면동을 직접 찾아가며 1200대 이상의 자전거를 무상 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제공=평택시)

평택시가 추진하고 있는 생활밀착형 교통복지 사업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수리 서비스’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2025년 상반기 동안 총 60회 이상 읍면동을 직접 찾아가며 1200대 이상의 자전거를 무상 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과 아이를 동반한 학부모 등 교통약자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한 어르신은 “집 근처에 자전거 수리점이 어디 있는지 몰라 그동안 자전거를 못 탔다”며 “찾아오는 무상수리 덕분에 다시 자전거를 탈 수 있어 고맙다”고 전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현장을 찾은 어머니들은 “아이 자전거가 고장났는데 직접 와서 고쳐주시니 아이들이 다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연신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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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현장에서 활동 중인 한 근로자는 “살면서 이렇게 많은 감사 인사를 받아본 건 처음”이라며 “내일은 또 어떤 분들이 고마워해 주실까 기대돼 하루하루가 설렌다”고 말했다.

이처럼 현장 곳곳에서 전해지는 시민들의 진심 어린 반응은 시청 담당자들에게도 큰 보람이 되고 있다.

시청 도로관리과 관계자는 “3월부터 5월까지 평택시청 누리집 ‘칭찬한다’ 코너에 무상수리 관련 칭찬 글이 다수 올라오고 있으며 공무원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시는 상반기의 성과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더욱 확대된 일정과 수리 품목을 갖춰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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