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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한마음 축제 앞두고 안전관리 총력

남용우 기자
6월7일부터 축제 개최 관계기관 협업체계 구축 주민안전 최우선 강조
미추홀구, ‘제1회 학익동 한마음 축제’ 대비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해
인천 미추홀구가 28일 구청 회의실에서 ‘제4회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열고 축제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사진제공=미추홀구)

인천 미추홀구가 내달 7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1회 학익동 한마음 축제’를 앞두고 주민 안전 확보에 본격 나섰다.

29일 구에 따르면, 전날 구청 회의실에서 ‘제4회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열고 축제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김을수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미추홀경찰서 ▲미추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각 분야 구청 부서 담당자들이 참여해 실질적 협의가 이뤄졌다.

회의에서는 축제 주관 측이 제출한 안전관리계획을 시작으로 ▲행사장 안전요원 배치 계획 ▲무대 및 각종 시설물의 구조 안전성 ▲행사장 진출입로 및 인근 도로 교통 흐름 대책 ▲다중 인파 대응 방안 등 분야별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검토가 진행됐다.

특히 무대 구조물과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성 점검과 함께, 예상보다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경우를 대비한 비상 탈출 동선 확보와 응급대응 체계에 대한 논의도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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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이번 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보완 사항을 반영해 축제 전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찰서,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등과의 합동점검을 통해 미비점을 개선하고, 행사 당일에도 유관기관과 함께 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제1회 학익동 한마음 축제’는 학익동 일대에 2030년까지 총 1만3000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미니신도시 개발에 앞서 주민 간 유대감을 다지고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주민주도형 축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마술쇼, 버블쇼, 타투 체험, 페이스페인팅, 각설이 공연, 난타 공연 등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미추홀구는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 형성의 새로운 출발점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김을수 부구청장은 “많은 인파가 몰리는 대규모 행사일수록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관람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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