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복합 문화축제인 ‘제19회 양주예술제’를 내달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덕계근린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양주예총이 주최하고, 산하 8개 예술 협회가 주관하는 지역 대표 예술 행사로 ‘마음에 피어나는 예술의 울림’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제는 예술을 통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며 지역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첫날인 21일에는 ▲제5회 양주청소년댄스페스티벌 ▲어울림 합창 페스티벌 ▲예술제 개막식 및 축하공연 ▲뮤지컬 갈라 및 하이라이트 공연 등 젊음과 열정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이 관객을 맞이한다.
둘째 날인 22일에는 ▲버스킹 공연 ▲연극 ‘길’ 공연 ▲국악 공연 ‘양주의 숨결, 국악으로 물들다’ ▲세대공감 가요무대 ▲제12회 양주시민가요제 등 시민과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 꾸미는 무대가 이어진다.
예술제 기간 전에도 시민들이 예술을 미리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양주시청 3층 오픈갤러리에서는 양주미술협회의 기획 전시 ‘여름을 걷다’가 열린다. 축제 기간 중 덕계근린공원 현장에서는 양주문인협회의 시화전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행복한 사진관 ▲스탬프투어 ▲보물찾기 ▲페이스페인팅 등 시민 참여형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콘텐츠가 풍성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시는 앞으로도 시·군 문화 발전과 지역 예술 생태계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프로그램 확대를 이어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양주예술제는 지역 예술인에게는 창작의 무대가 되고, 시민에게는 예술과 친해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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