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4시20분께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의 한 아파트 1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세대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7분 후인 오전 4시57분께 모두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40대 여성이 연기를 흡입하는 부상을 입었다. 또 입주민 101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은 장비 20대와 인력 50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불을 본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르면서 소방당국엔 총 12건의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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