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통진읍 지역을 대상으로 내구연한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건물번호판 1581개를 교체·정비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체 대상은 2014년 12월 31일 이전 설치돼, 장기간 햇빛 노출로 인한 탈색, 훼손으로 인한 미관 저해와 주소 확인 조차 어려워 우편물 오배송 등의 불편이 이어져 왔던 건물번호판이다.
새로 교체된 건물번호판은 기존 남색 바탕에서 청색으로 변경해 시인성을 높여 좀 더 쉽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QR코드를 삽입해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긴급상황 발생 시 112 또는 119에 즉시 연락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를 통해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 안내와 우편물 배송 등 시민 생활 전반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대상을 확대해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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