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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동 지반침하 긴급 복구 완료...주광덕 시장 “유사 사고 재발 방지 전수점검 추진”

이건구 기자
남양주시가 지난 27일 오후 5시 20분경, 다산동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와 관련해 긴급 복구작업을 완료하고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후속 조치에 나섰다. 사진은 현장 점검하는 주광덕 시장.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가 지난 27일 오후 5시 20분경, 다산동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와 관련해 긴급 복구작업을 완료하고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후속 조치에 나섰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반침하는 인근을 지나던 시민에 의해 최초 발견됐으며 현장 확인 결과 침하 규모는 지름 약 1.2m, 깊이 1.5m로 파악됐다.

시는 즉시 현장에 출동하고 보행자와 차량 접근을 통제한 뒤 원인을 규명해 긴급 복구작업을 실시했으며 현재 도로포장 복구 공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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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는 오는 6월 초 우기 대비를 위해 지하 개발 사업장 5개소에 대한 전문가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토안전관리원 지반탐사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취약지 3곳과 함께 하반기에는 지반침하 취약지역 50km 구간 GPR 지반탐사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국토안전관리원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적 지원을 강화하고 도심 내 각종 지반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사고 발생 직후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분석과 지하 시설물에 대한 전수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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