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권/복지

이천 주라쉼터 일일밥집 식사권 기부

박도금 기자

이천시 부발읍 소재 사회복지법인 주라에서 일일밥집 식사권 50매를 부발읍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 기부했다. 주라쉼터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부발읍 무촌리 소재 크로바웨딩타운에서 ‘쉼과 꿈이 있는 일일밥집’ 행사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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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중증장애인 직업재활 기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부발읍 지역 내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양질의 식사 제공을 통해 사회복지 시설이 지역과 함께 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다.

행사 당일에는 식사와 법인 내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주라꿈터에서 생산하는 원두커피를 포함한 다과, 작은 음악회 이벤트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된다.

평소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기부활동에 대한 뜻을 가지고 있던 김계순 원장은 “사회복지시설은 지원만 받는다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기여하는 복지시설로 탈바꿈하고 싶다”면서 기탁 취지를 밝혔다.

김 원장은 지난해부터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사회복지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웅제 부발읍장은 “주라쉼터의 기부 결정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관심과 배려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사회복지 시설이 협력할 수 있는 좋은 선례를 남기게 됐다.”며, “따뜻해진 날씨처럼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속에도 온기가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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