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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쉬자파크 유아숲체험원 새 단장…아이들 자연 속 배움터로 재탄생

이건구 기자
숲속 오감 놀이시설 확대 안전 울타리·시설 보강 정서 안정·창의력 자극
양평군, 쉬자파크 양평유아숲체험원 새 단장 완료
양평군이 쉬자파크 내 ‘양평유아숲체험원’의 새 단장을 마치고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뛰놀 수 있는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공간으로 재조성했다.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이 쉬자파크 내 ‘양평유아숲체험원’의 새 단장을 마치고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뛰놀 수 있는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공간으로 재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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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군에 따르면, 이번 정비는 노후된 기존 시설을 철거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기구를 새롭게 설치해 숲속 자연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체험형 놀이 공간으로 거듭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아이들이 자유롭게 숲을 탐험하며 정서적 안정과 신체 발달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새롭게 바뀐 유아숲체험원에는 ▲통나무 통과하기 ▲실로폰 치기 ▲바구니 해먹 ▲나무 사선 지나기 등 숲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이 들어섰다. 아이들은 통나무 사이를 통과하며 균형감각을 익히고, 실로폰을 두드리며 숲속의 소리를 만들어내는 경험을 통해 청각을 자극받는다.

또 바구니 해먹은 아이들이 편안하게 누워 하늘과 나무를 바라보며 자연의 평온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나무 사선 지나는 놀이기구는 소근육 발달과 함께 모험심을 키우는 데 기여한다.

군은 무엇보다 아이들의 안전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 놀이시설 주변에 안전 울타리를 새로 설치하고, 활동 동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꼼꼼히 점검해 보완했다. 숲 체험 공간이지만 도심 놀이터 못지않은 안전성과 편의성이 확보되도록 했다.

이울러 군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교육 인프라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숲에서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미래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새롭게 단장된 유아숲체험원이 아이들에게 자연의 즐거움과 배움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사랑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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