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가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년 제2회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공무원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기반으로 한 적극행정 기조를 강화해,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구의 의지가 담겼다.
28일 구에 따르면, 전날 영상회의실에서 내부 위원과 외부 전문가 등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실행계획에 대한 심의와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실행계획은 ‘구민이 체감하고 공무원이 보호받는 적극행정’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수립됐다.
구는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주민 참여·소통 강화 등 5대 분야에서 총 15개 세부 과제를 도출해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 체감을 높이기 위한 주요 개선 과제들도 함께 발표됐다. ▲주민 참여를 반영한 우수공무원 선발 절차 개선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신설 ▲‘새올’ 게시판을 통한 보호·지원 제도 홍보 강화 ▲적극행정 콘텐츠의 다양화와 주민 추천제도 활성화 등이 그것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부터 공무원의 창의성과 책임 행정을 유도하기 위한 교육과 캠페인을 병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공직 내부의 행정 혁신뿐 아니라 주민과의 소통 강화에도 힘쓸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적극행정은 단순한 제도나 정책이 아니라, 주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핵심적인 행정 방향”이라며 “앞으로도 위원회 운영을 통해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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