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3시 오산시가 서랑저수지 임시 주차장에서 서랑저수지 연결도로 확포장공사 착공식을 열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착공 소식을 직접 전하며 주민과의 공감과 소통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제 서랑저수지 길은 '불편'이 아닌 '기대'로 채워진다”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 향상과 서랑저수지의 아름다움을 잇기 위한 첫 삽을 뜬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어 “서랑저수지는 우리 오산의 소중한 보물”이라며 “고요한 물결 위로 불어오는 바람, 계절마다 빛을 달리하는 자연의 풍경, 오색 둘레길과도 연결되어 언제나 그 자리에서 힐링의 공간 되어주었다”고 말했다.
특히 교통 접근성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그 아름다움을 온전히 누리기엔 접근성이 아쉬웠던 것이 사실이지만, 오늘 새로운 시작을 맞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길이 넓어지고 안전해지면 더 많은 시민이 서랑저수지를 찾아 자연과 사람, 휴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것”이라며 “그에 따라 지역경제도 숨 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시에서 준비 중인 관광 인프라 확충의 초석이자,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열려 있는 변화와 소통의 길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 길이 안전하게 완공될 때까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서랑저수지 도로 확포장 공사는 접근성 향상과 함께 향후 조성될 관광 인프라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시는 본 사업을 통해 자연 친화적 관광자원 개발과 주민 편의 증진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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