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가 다문화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주요 여성 관련 기관들과 손을 잡았다.
27일 구에 따르면, 전날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계양구가족센터, 계양여성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업 기반의 통합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계양구에 거주하는 다문화여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직업교육훈련 및 사회참여 활동 등 공동 프로그램 개발·운영 ▲맞춤형 상담 및 진로 설계 ▲취업 연계 지원 등이 본격 추진된다. 특히, 참여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해 다문화여성의 다양한 상황과 요구에 맞는 실효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대상자가 적절한 기관으로 신속히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역할 분담도 명확히 해 중복 없는 맞춤형 지원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정착을 돕는 다양한 정책을 이어가며, 복지·고용·교육 등 분야별 맞춤형 지원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다문화여성이 우리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여러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