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와 자회사인 인천메트로서비스가 모·자회사 간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27일 공사에 따르면, 전날 ‘모·자회사 노사대표자 공동협의회’를 개최하고, 양사 간 주요 경영 현안을 공유하며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교통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19일 열린 실무자 중심의 ‘공동업무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노사대표자 차원에서 정책적 협력 방향과 개선 과제를 공유하고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2022년부터 인천메트로서비스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실무자 중심의 ‘공동업무협의회’ ▲노사대표자 중심의 ‘노사대표자 공동협의회’를 이원화해 운영 중이다. 이는 자회사 운영의 효율성과 조직 내 신뢰 구축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날 회의에는 최정규 사장과 인천메트로서비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사의 노동조합 대표자, 주요 부서 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대중교통 환경 변화에 따른 현안과 대응방안을 공유하며,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공사는 이번 회의를 통해 자회사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력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동시에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직원 간 소통 강화, 근무 환경 개선 등 노사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최정규 사장은 “노사 간 상호 신뢰와 협력은 조직의 성장뿐 아니라,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서비스 개선에도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의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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