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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구내식당 개선으로 복지 향상·공직 안정 강화

남용우 기자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이탈 방지 위한 복지 확대 직원 만족도 제고 목표
연수구, 직원복지 ‘UP’ 공직 이탈 ‘DOWN’
인천 연수구가 공무원 복지 강화와 조직 안정화를 위해 구내식당 환경 개선에 나섰다. (사진제공=연수구)

인천 연수구가 공무원 복지 강화와 조직 안정화를 위해 구내식당 환경 개선에 나섰다.

27일 구에 따르면, 전날 새롭게 리모델링된 구내식당 개소식을 열고 직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행정환경 개선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하위직 공무원의 공직 이탈 문제를 해소하고, 근무 여건을 보다 안정적으로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구는 구내식당 환경 개선을 비롯해 저연차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특별휴가 부여 등 다양한 후생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새롭게 단장된 구내식당은 밝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동선 효율을 고려한 공간 설계가 특징이다. 식당 내부는 기존보다 넓고 개방감 있게 조성돼, 이용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또한, 다양한 식사 수요를 반영해 좌석 배치와 식단 구성에서도 사용자 중심 접근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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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근무환경 개선과 함께 하위직 공무원, 특히 저연차 직원의 조직 이탈 방지를 위한 복지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특별휴가 제도 도입,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상담 프로그램 운영, 복지 포인트 확대 등 실질적인 처우 개선책이 순차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공직의 지속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서는 단기적인 인사 관리가 아닌 장기적 복지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 연수구의 판단이다.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해 연수구의회 의장, 구 간부, 실무 직원 등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 구청장은 직접 배식에 참여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행정의 중심은 사람이며, 직원 복지 향상이 곧 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구청장은 “이번 식당 개선은 단순히 공간을 바꾸는 차원을 넘어, 직원들에 대한 존중과 감사의 표현”이라며 “이러한 변화가 연수구민들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로 돌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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