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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경춘공원묘원, 시민 전용 묘역 운영 재협약 협약...할인율 50%로 확대

이건구 기자
윤달 앞두고 조기 연장
남양주시가 26일 시장 집무실에서 재단법인 경춘공원묘원과 ‘남양주시민 전용 묘역 운영을 위한 재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가 26일 시장 집무실에서 재단법인 경춘공원묘원과 ‘남양주시민 전용 묘역 운영을 위한 재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최흥순 경춘공원묘원 이사장, 시·묘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재협약 체결을 통해 시민 전용 묘역 운영에 대한 협력 체계를 재정립하고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기존 협약은 오는 9월 만료 예정이었으나, 윤달을 앞두고 시민들의 묘역 이용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안정적인 장사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약 연장을 조기에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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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물가 상승으로 일반분양가가 15% 인상됐음에도, 시는 이번 협약 연장을 통해 기존 협약 금액을 유지해 41%였던 할인율을 50%까지 높여 시민 부담을 줄이고 경제적 혜택을 확대했다. 시는 기존 협약을 통해 일반분양가 대비 약 35억원의 시민 이용료 절감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조기 협약 연장은 다가오는 윤달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추모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장사 행정을 통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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