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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보건소,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당부…고위험군엔 접종 권고

강상준 기자
예방수칙 철저 준수 요청 아시아 유행, 국내도 우려
의정부시 보건소,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예방수칙 준수 당부
의정부시 보건소가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예방수칙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 보건소가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예방수칙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특히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강조하며 지역사회 전반의 감염병 대응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질병관리청이 공개한 병원급 의료기관 221개소 표본감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20주차 기준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100명으로, 최근 4주 동안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해외의 상황은 다르다.

홍콩, 태국, 대만 등 인근 아시아 국가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며, 여름철 국내 유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 보건소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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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는 시민들에게 ▲외출 후 손씻기 생활화 ▲기침 시 마스크 착용 및 기침예절 준수 ▲주기적인 실내 환기 ▲발열·호흡기 증상 시 신속한 의료기관 방문 등을 기본 수칙으로 안내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시는 향후 감염병 유입 차단을 위해 보건소 중심의 지역 방역망 점검과 감염병 대응계획을 재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언제든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 접근성을 높이고,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현재 국내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인접 국가들의 유행 추세를 고려하면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일상 속 기본 수칙을 실천하고, 고위험군의 경우 반드시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 예방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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