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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19일간 정례회 개회…행정사무감사·예산 심사 집중

송석원 기자
내달 2일부터 20일까지 시정 투명성 높인다
이천시의회가 제251회 임시회를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사진은 이천시의회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이천시의회가 내달 2일부터 20일까지 총 19일간 ‘제254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사진은 이천시의회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이천시의회가 내달 2일부터 20일까지 총 19일간 ‘제254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26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의회운영위원회를 통해 이번 회기 일정을 확정했으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는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행정 전반을 점검하고, 재정 운영의 적정성을 꼼꼼히 살피는 중요한 회기다. 본회의는 내달 2일과 20일 두 차례 열리며, 상임위원회 활동은 회기 초반인 2일부터 5일까지 집중된다.

상임위원회별 주요 안건은 2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규칙안 1건이 상정돼 의회 절차 개선과 운영 효율성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4일 자치행정위원회는 조례안 5건과 동의안 및 보고 2건 등 총 7건을 심사하며 시민 생활과 직결된 조례 제정과 행정 동의 사항에 중점을 둔다. 5일 산업건설위원회는 조례안 12건, 민간위탁 동의안 1건, 의견청취 및 보고 3건 등 총 16건을 다루며 도시 기반시설 확충과 산업 육성, 건설 행정 관련 정책을 심도 있게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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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는 시정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 기간이다. 시의회는 서류 확인과 현장 방문, 부서별 보고 및 질의응답을 통해 행정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18일에는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려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2024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결산 승인안을 심사한다. 이를 통해 예산 집행의 타당성과 효율성을 점검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한다. 19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작성하며, 6월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계기로 시정 책임성과 행정 효율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개발과 제도 개선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정례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조례안과 예산안 심의는 물론, 시정 전반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라며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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