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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오 해피 장미빛 축제’ 시민 참여형 문화공간 인기...포토존·플리마켓·피크닉존 운영

김종대 기자
내달 1일까지 고인돌공원서 행사
오산시가 지난 24일 고인돌공원에서 ‘오 해피 장미빛 축제’의 개막식을 열고 시민과 함께 도심 속 장미 정원의 문을 활짝 열었다. 사진은 이권재 시장.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가 지난 24일 고인돌공원에서 ‘오 해피 장미빛 축제’의 개막식을 열고 시민과 함께 도심 속 장미 정원의 문을 활짝 열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시장과 이상복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개막식은 전자현악 그룹 ‘티엘’의 경쾌한 공연으로 문을 열었고 이후 참석자들은 장미 정원을 함께 거닐며 축제 분위기를 나눴다. 개막 이후에도 시민들의 발길은 늦은 저녁까지 이어지며 고인돌공원은 온종일 활기를 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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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장미를 테마로 한 정원과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도심형 축제로 고인돌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포토존과 체험 부스, 쉼터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됐다. 공원 곳곳엔 장미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시민들로 북적였고 방문객들은 준비된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며 축제를 즐겼다.

이처럼 장미 정원을 중심으로 활기를 띤 축제 현장에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공원 내 몽골텐트로 구성된 플리마켓과 시민들을 위한 피크닉존이 조성됐고 장미꽃과 조형물을 활용한 10여개의 포토존은 축제 이후인 6월 8일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작지만 풍성한 오산의 도심 축제, 장미빛 축제를 찾은 시민과 방문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장미꽃 사이에서 문화와 여유를 함께 느끼며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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