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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농촌 체류형쉼터 확산 위한 가이드라인 배포…귀농·귀촌 유입 기대

오기춘 기자
설계도서 작성 대행 제공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
연천군이 청산면에 추진 중인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최근 6포병여단과 기부 대 양여의 조건부 이전 승인 결정으로 본격 추진하게 됐다. 사진은 연천군청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연천군이 농촌 체류형쉼터 설치를 활성화하고 정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류형쉼터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하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사진은 연천군청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연천군이 농촌 체류형쉼터 설치를 활성화하고 정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류형쉼터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하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26일 군에 따르면, 이번 가이드라인은 귀농·귀촌을 희망하거나 주말농장 등 농촌 거주에 관심 있는 생활인구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이드라인에는 체류형쉼터의 설치 배경과 목적, 설치 신청 절차, 자주 묻는 질문(FAQ) 등 필수 정보가 담겼으며, 특히 신청 시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설건축물 신고 절차를 돕기 위해 설계도서 작성 대행 서비스도 함께 시행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연천군 공무원이 직접 도서를 작성해 설치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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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해당 리플릿을 연천군청 종합민원과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하고, 전자파일 형태로도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게시했다. 또 더 많은 군민과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SNS, 현수막, 지역 커뮤니티 등을 연계한 온·오프라인 통합 홍보 전략도 함께 추진한다.

아울러 군은 앞으로도 농촌 체류 기반 확충과 더불어 정주 인프라를 강화해 도농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농촌을 찾는 도시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라인 배포는 체류형쉼터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설치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실무적 조치”라며 “설계도서 작성 대행을 포함한 행정 지원을 통해 설치 비용 부담을 낮추고, 궁극적으로 귀농·귀촌 및 생활인구 유입 촉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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