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성남 심곡동 단독주택서 한밤 화재, 1층 거주 부부 2명 사망

김상현 기자
한밤 중 성남시 수정구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부부 사이인 1층 거주자 2명이 숨졌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한밤 중 성남시 수정구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부부 사이인 1층 거주자 2명이 숨졌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성남시 수정구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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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0분께 성남시 수정구의 한 2층짜리 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주택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8분 만인 오후 11시58분께 모두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80대 거주자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이들은 부부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신고자는 위층 세대 주민으로 “아래층에서 연기가 난다”며 119에 신고했다.

소방은 장비 31대와 인력 72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하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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