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평택해경 민간 해양구조대 정기 총회 열어

김종대 기자
민간-해양경찰 협력 체제 강화 다짐
평택해양경찰서 지난 21일 경찰서 5층 강당에서 경기남부 및 충남북부 지역 민간 해양구조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민간 해양구조대원 신현철 씨(평택지대), 이진복 씨(당진지대), 정충구 씨(대부지대) 등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여성수)는 21일 경찰서 5층 강당에서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지역 민간 해양구조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간 해양구조대와 해양경찰의 구조 협력체제 강화를 위해 개최된 이날 정기 총회는 구조대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조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 △민간 해양구조대 활성화 방안 토의 △운영 회칙 설명 및 개정 의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민간 해양구조대원 신현철 씨(평택지대), 이진복 씨(당진지대), 정충구 씨(대부지대) 등 3명이 해양 사고 구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평택해양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여성수 서장은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바다의 든든한 파수꾼인 민간 해양구조대는 해양 안전 구조업무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해양 사고예방과 대응에 항상 노력하고 있는 민간 해양구조대에 대해 최대한의 지원을 하겠다. 민간과 해양경찰의 수난 구호 협력체제 구축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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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민간 해양구조대는 지역 사정에 정통한 어민, 잠수사 등 해양 관련 시민들로 구성된 구조 봉사단체로서, 해양경찰과 협력하여 해양사고 초동대응, 해상 인명구조, 수색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평택해양경찰서 민간 해양구조대는 선박 181척, 대원 267명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해역에서 2018년 한 해 동안 59건의 각종 해양 사고 구조에 참가하는 등 해양 안전 확보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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