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진 동구청장이 21일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의 증축과 준공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서는 증축 공사가 완료된 박물관을 비롯해, 향후 내부 전시물 제작과 설치 계획을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확인하며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김 청장은 또 같은 부지 내에서 공사가 진행 중인 송현근린공원 주차장 공사 현장도 함께 점검했다. 그는 작업장 안전과 폭우 대비 조치 상황 등을 꼼꼼히 살피며, 현장 근로자들에게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2005년에 개관한 이후 2023년 12월 증축과 준공 공사를 시작했다. 이번 증축 공사는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로 연면적 3640㎡에 달하며, 전시 및 관람 편의시설을 확장하는 작업이다. 2025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전시물 제작과 설치 작업이 진행 중이며,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일정이 남아있다.
같은 부지 내 송현근린공원 주차장은 현재 공정률 52%를 기록하며, 건물 바닥 기초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주차장 공사는 오는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주민들이 오랫동안 박물관의 재개관을 기다리고 있어 올해 안에 박물관과 주차장이 모두 개관될 수 있도록 공사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하고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시설을 기획하고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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