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은 청라 자원순환센터의 상반기 정기 정비에 돌입했다.
22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정비는 시설 안정성과 환경 품질 개선을 위한 필수 조치로 약 38억원을 투입해 총 21건의 유지보수 작업을 실시한다.
청라 자원순환센터는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주요 환경기초시설로 생활폐기물 소각처리시설과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을 운영 중이다.
공단은 매년 상·하반기 정기 정비를 통해 법정 검사와 예방 점검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정비는 지난 18일부터 7월6일까지 50일간 진행되며, 주요 작업은 ▲반건식 알칼리 흡수탑 교체 ▲반응식 여과집진기 여과포 교체 ▲음식물 건조기 보수 ▲소각시설 계측기 검사 등이다.
이에 공단은 이들 정비를 통해 청라 자원순환센터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장기적인 시설 수명 연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정비 첫날, 김성훈 이사장은 현장을 방문해 정비 공정률을 직접 점검하고 작업에 참여한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성훈 이사장은 "이번 정비는 단순한 시설 점검을 넘어 시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중대한 작업"이라며 "안전은 물론, 완성도 높은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이사장은 "환경은 기술적 효율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복지의 한 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관리 강화와 기술 고도화를 통해 인천이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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