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1일 논현중학교를 방문해 급식실 위생과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조리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여름철 식중독 우려가 높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사전 예방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날 도 교육감은 식재료의 입고·보관부터 조리·배식까지 급식 운영 전반을 꼼꼼히 살펴봤으며, 특히 ▲작업장 위생 ▲조리과정 안전관리 ▲식자재 위생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 지난 4월 설치돼 시범 운영 중인 ‘조리 로봇 시스템’의 실제 작동 현황도 점검했다. 해당 시스템은 반복적이고 무거운 조리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급식 종사자의 폐질환 및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설비다.
도 교육감은 “급식 현장은 학생 건강과 직결된 만큼 위생과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특히 하절기 고온다습한 환경 속에서 식중독 예방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리실 환경 개선과 스마트 기술 도입을 꾸준히 확대해 급식 종사자의 건강 보호와 작업 환경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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