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5060 중년여성을 위한 웰니스·뷰티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이며, 도시 한복판에서도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돌볼 수 있는 힐링 명소 3곳을 추천했다.
21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명상, 자연 치유, 스파 테라피 등으로 구성돼 중장년층 여성의 신체 활력과 정서적 안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인천 도심과 근교에서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어 시간과 거리의 제약 없이 참여가 가능한 점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공사는 “삶의 균형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함께 추구하는 중년층의 니즈를 반영했다”며 이번 프로그램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가장 먼저 소개된 곳은 동국명상원이다. 이곳은 차크라 명상을 통해 심신의 균형을 맞추고 내면의 에너지를 회복하는 웰니스 공간으로, 조용하고 평화로운 환경 속에서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누적된 중장년층이 내면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명상 중심 힐링 명소다.
두 번째는 자연 친화적인 치유 체험 공간인 ‘반디세상’이다. 참가자들은 맨발로 흙길을 걷고 식물을 가꾸는 원예치유를 통해 지친 감각을 일깨우고 긴장을 풀 수 있다.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으며, 특히 자연 감성에 민감한 중장년층에게 이색적인 힐링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곳은 스파 전문 공간 ‘더 스파 하스타’다. 강화약쑥, 사해소금, 오가닉 오일 등 천연 재료를 활용해 중년여성의 피부와 몸 상태에 최적화된 맞춤형 케어를 제공한다. 수압을 이용한 두피 마사지, 페이셜 및 바디 트리트먼트까지 전신을 아우르는 고급 테라피가 마련돼 있어 지친 몸에 생기를 되찾는 데 탁월하다.
공사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지역 내 치유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웰니스 코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세대별 맞춤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힐링도시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정소연 팀장은 “중년여성들이 도심 속에서도 손쉽게 명상, 건강한 식사, 전문 스파 등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인천의 지역적 특색과 감성을 담은 웰니스·뷰티 콘텐츠를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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