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 남동구, 노인 일자리 참여자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남용우 기자
949명 대상 법정교육 신고의무자 역할 강조 사례 중심 예방 안내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사업 참여자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
인천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남동구)

인천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아동과 직접 대면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대응 방안을 숙지시키기 위한 법정의무교육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20일 남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공동체사업단과 노인역량활용사업단 등 총 11개 사업단 소속 아동 관련 사업 참여자 949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인천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소속 전문 강사가 맡아, 아동학대 예방의 필요성과 신고의무자의 역할을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통한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전달했다.

노인 일자리 참여자 가운데 일부는 지역 내 어린이집, 방과 후 돌봄, 아동 통학 지원 등 아동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어, 이번 교육은 이들의 안전 인식 제고와 대응 역량 강화에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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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향후에도 아동·노인 복지 연계 사업에 있어 예방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아동 보호 체계 강화에 중점을 둔 행정 정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권석규 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아동과 직접 접촉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위기 상황에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도 “지역 어르신들이 아동 대상 사업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만큼, 아동학대 예방 교육은 필수적”이라며 “구에서도 아동과 어르신 모두가 존중받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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