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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책으로 공감하다’ 제9회 연수 북페스티벌 오는 24일 개최

남용우 기자
승기천 잔디광장 일원서 다채로운 문화체험 풍성 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연수구, 승기천 일원에서 ‘제9회 연수 북페스티벌’ 개최
인천 연수구가 책 읽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대표 독서축제 ‘제9회 연수 북페스티벌’을 오는 24일 승기천 잔디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사진제공=연수구)

인천 연수구가 책 읽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대표 독서축제 ‘제9회 연수 북페스티벌’을 오는 24일 승기천 잔디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연수구 개청 30주년을 맞아 ‘삼공(공존·공유·공감)’을 주제로 주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에 중심을 두고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는 공공·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생활문화동아리, 지역 서점, 유관기관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해 풍성한 책 관련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전 11시 개막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무대 행사와 체험형 부대행사가 하루 종일 펼쳐진다.

무대에서는 ▲독서감상화 그리기 대회 ▲마술공연 ▲북 콘서트 ▲독서골든벨 등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행사장 전역에는 ▲30여 개의 체험부스 ▲독서 쉼터 ▲현장 이벤트 등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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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로 사랑받고 있는 윤정은 작가의 북 콘서트가 기대를 모은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메리골드 마음세탁소’와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의 창작 비화와 함께 독자와의 대담, 사인회 등이 열려 독서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싱어송라이터 ‘미지니’의 감성 공연과 함께, 단오를 주제로 한 전통 체험, 책과 마술이 결합된 ‘책&마술’ 퍼포먼스 등 어린이와 청소년의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북페스티벌은 책을 통해 구민들이 서로 공감하고 삶의 여유를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독서축제로,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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